수천 명 모인 공연장서 '쾅'…비명과 함께 관객들 깔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후 변화 때문에 태풍과 같은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야외 공연을 강행했다가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공연이 한창인데요.
갑자기 무대 한쪽의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환호 대신 비명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때문에 태풍과 같은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야외 공연을 강행했다가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태국 콘캔의 한 야외무대입니다.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공연이 한창인데요.
갑자기 무대 한쪽의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환호 대신 비명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대형 스피커를 받치고 있던 금속 구조물이 관중들 위로 무너진 건데요.
부딪히며 깔린 관중들을 구조하려고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했고, 극심한 혼란 손에 공연은 결국 중단됐습니다.
구조된 관중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 출처 : docnhanh, viralpress)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줄줄이 사라진 아버지와 네 자녀…북한서 무슨 일 있었길래
- "월급 14만 원 적게" 채용공고 떡하니…서러운 밥값 차별도
- 곧장 껴안고 끌어당겼다…"형한테 털어놔 봐" 고교생 기지
- 28층 건물 뻥 뚫더니…"불날 때 탈출구" 계단 만든 중국인
- 건물 앞 폐지 줍는 줄…"사라졌다" 손수레 끌던 택배 도둑
- 귤 5kg라더니 "덜 왔네?"…업체 묻자 "터질까 봐 비웠다"
- 처음 본 여성 '사커킥 폭행'…"축구경력 과장" 주장했지만
- CCTV 돌리고 망치로 '쾅쾅'…무인점포 계산대 12대 깼다
- '래커 시위' 촉발한 서울여대 성폭력 의혹 교수 사직
- 김정은 "미국과 협상 갈 데까지 가봐…적대적 대북정책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