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최대주주 대상 264억 유상증자… “해외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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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간편건강식 전문 온라인몰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가 263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푸드나무는 이날 이사회에서 263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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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간편건강식 전문 온라인몰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가 263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푸드나무는 이날 이사회에서 263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 최대주주인 온힐파트너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엔라인, 최석주, 프로텍인베스트먼트, DS자산운용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온힐파트너스는 “푸드나무의 재무 안정화 가능성과 미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로 다수의 재무적투자자(FI)와 전략적투자자(SI)가 참여했다”고 했다.

푸드나무는 운영 목적으로 143억5000만원, 채무 상환 목적으로 9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 목적으로 30억원을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965원으로 결정됐다. 12월 12일 자금 납입 후 같은 달 30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온힐파트너스는 푸드나무의 해외 시장 진출과 신규 사업 확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온힐파트너스 최대주주인 김도형 대표는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등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대표는 이날 푸드나무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수의사 출신으로서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온힐을 창업해 운영 중이며, 뷰티 제품을 해외에 유통하는 커머스 기업 청담글로벌의 2대주주이기도 하다.
온힐파트너스 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푸드나무의 경영 정상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투자로, 김도형 대표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푸드나무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푸드나무를 글로벌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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