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성추행 혐의로 영화 '대가족' 하차…"이구동성으로 이순재 대체 캐스팅"

류예지 2024. 11. 22. 0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우석 감독이 배우 오영수의 하차 이후 이순재를 캐스팅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양 감독은 배우 오영수가 성추행 혐의로 인해 영화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이순재를 캐스팅하게 된 과정에 관해 "큰스님 역할이 분량이 길지 않지만 중요한 역할이다. 오영수 배우가 못 하면서 어떤 배우를 고민하다가, 이구동성으로 모두 이순재 선생님이 최우선이라고 해주셨다. 바로 연락을 드렸고, 여쭤봤는데 불과 이틀 만에 흔쾌히 하겠다고 결정해주셨다. 들으신 대사를 우리가 들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텐아시아 DB

양우석 감독이 배우 오영수의 하차 이후 이순재를 캐스팅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2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대가족’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김윤석, 이승기, 박수영 그리고 양우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감독은 배우 오영수가 성추행 혐의로 인해 영화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이순재를 캐스팅하게 된 과정에 관해 “큰스님 역할이 분량이 길지 않지만 중요한 역할이다. 오영수 배우가 못 하면서 어떤 배우를 고민하다가, 이구동성으로 모두 이순재 선생님이 최우선이라고 해주셨다. 바로 연락을 드렸고, 여쭤봤는데 불과 이틀 만에 흔쾌히 하겠다고 결정해주셨다. 들으신 대사를 우리가 들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몹시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전화위복이 돼서 이순재 선생님이 큰 울림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 분)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영화다. 오는 12월 11일 개봉.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