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지하철에서 불만 토로 "정신이 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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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간미연이 약속시간에 늦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간미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태업이라고 제 시간에도 안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간미연은 이어 "정신이가 나갔나. 두 번이나 지나쳐서 약속에 한 시간이나 늦어버림. 이게 말이 돼?"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간미연은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지난 2019년 11월 9일 3년여의 열애 끝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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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간미연이 약속시간에 늦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간미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태업이라고 제 시간에도 안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지하철 안에서 셀카를 찍은 듯 보인다. 간미연은 이어 "정신이가 나갔나. 두 번이나 지나쳐서 약속에 한 시간이나 늦어버림. 이게 말이 돼?"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간미연은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지난 2019년 11월 9일 3년여의 열애 끝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들은 지난 9일 결혼 5주년을 맞이해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간미연 SNS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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