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춤 추던 무용수…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치마 '활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불춤 추다가 치마 활활'입니다. 오!>
화려한 의상을 입은 여성 무용수가 불을 피우고 그 가운데를 도는 춤을 선보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강한 바람에 치마로 불길이 옮겨붙습니다.
당황한 무용수는 치마를 펄럭이며 불을 끄려다가 결국 치마를 벗고 빠르게 무대를 빠져나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불춤 추다가 치마 활활'입니다.
화려한 의상을 입은 여성 무용수가 불을 피우고 그 가운데를 도는 춤을 선보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강한 바람에 치마로 불길이 옮겨붙습니다.
중국 장시성 난창시의 한 공연장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당황한 무용수는 치마를 펄럭이며 불을 끄려다가 결국 치마를 벗고 빠르게 무대를 빠져나갔습니다.
공연을 관람하던 관객들은 뒤늦게 상황을 눈치채고 비명을 질렀는데요.
불은 무대로 달려 나온 관계자들이 즉시 진압했고 무용수는 가벼운 화상만 입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항상 소화기 준비하고 있어야겠네" "의상을 불에 잘 안 타는 원단으로 만들어야지" "관중도 위험해서 구경하겠냐, 볼거리보다 안전이 우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li23, 中民生)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민희진 "뷔가 새벽에 문자 줬다"…육군 "특혜 없었다"
- 결별 요구하는 여자친구 살해한 20대에 징역 20년
- 부천서 목줄 풀린 진돗개가 주인 물고 달아나
-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 건강 적신호
- "뭘 옮기나?" 한밤중 수상한 배추밭…농민도 경악한 장면
- 터진 입술에 발작도…"죄송하다" 옆에서 운 여성, 무슨 일
- "잘라버리겠다" 도끼 든 승려…"겁나서 피신" 고교생 벌벌
- 선수들 틈 뛰어다니다 '훌러덩'…중국 축구팬 추태에 눈살
- "뽑혀야 되는데" 왕창 샀다가…공연장에 버려진 앨범 수북
- 고시텔 복도 돌면서 '쾅쾅'…불난 건물서 22명 구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