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풀코스 대회' 춘향 전국마라톤대회 24일 남원 개최

백도인 2024. 11. 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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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2024 춘향 전국마라톤대회'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5㎞, 10㎞, 하프, 풀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 마지막 풀코스 마라톤대회로, 5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최경식 시장은 "전국의 마라토너가 함께 즐기는 대표적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철저히 준비해 안전하게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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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회 모습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2024 춘향 전국마라톤대회'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5㎞, 10㎞, 하프, 풀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행사장인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운동장을 출발해 오동초등학교∼호경삼거리∼호기리 마애여래좌상∼노암동주민센터를 돌아오는 코스다.

올해 마지막 풀코스 마라톤대회로, 5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최경식 시장은 "전국의 마라토너가 함께 즐기는 대표적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철저히 준비해 안전하게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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