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막는다' 허웅, 125주 연속 스포츠 스타 '인기 톱' 질주

신화섭 기자 2024. 11.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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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막을 수 없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25차(11월 3주) 투표에서 871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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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25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누구도 막을 수 없다. 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웅(31)이 '인기 톱' 자리를 굳게 지켰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25차(11월 3주) 투표에서 871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125주 연속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이번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이탈했던 허웅은 지난 1일 복귀 후 차츰 정상 컨디션을 되찾아가고 있다. 시즌 5경기에서 평균 14.2점, 2.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며 3점슛에서는 2.2개로 5위에 올라 있다.

2024 KBO리그 최고 스타 김도영(21·KIA 타이거즈)는 2923표로 2위를 유지했다. 김도영은 최근 열린 2024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에서도 대표팀 주축 타자로 맹활약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PSG의 이강인(23)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2)은 각각 2004표와 1588표로 뒤를 이었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36)은 674표로 5위, 파리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유빈(20·대한항공)은 579표로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26차(11월 4주) 투표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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