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귀 안 들려"… '75세'박원숙, 메니에르병 투병 고백
김유림 기자 2024. 11. 21.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원숙이 메니에르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이 각자 인생의 고난에 대해 토로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경진은 앞서 유방암 투병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메니에르병으로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박원숙 또한 이경진의 아픔에 공감하며 위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원숙이 메니에르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인생의 고난을 토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이 각자 인생의 고난에 대해 토로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이경진은 갑자기 생긴 청력 이상과 숨이 안 쉬어졌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6개월 동안 병원에 다닌 사실을 밝힌다.
이경진은 앞서 유방암 투병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메니에르병으로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박원숙 또한 이경진의 아픔에 공감하며 위로한다.
메니에르병은 현대 의학이 규명하지 못한 희귀병으로 현기증과 어지러움, 이명 현상을 동반한다. 1861년 프랑스 의사 메니에르가 발견해 이런 이름이 붙었고 균형 감각의 이상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에스파 윈터, 복근 드러낸 레드 드레스… 완벽 몸매 '눈길' - 머니S
- '흑백요리사' 출연했는데… 양치승 "통편집, 참담했다" - 머니S
- 배두나, 아찔한 가슴라인 드러낸 화보 공개… 섹시 카리스마 표본 - 머니S
- "삼혼은 맞지만"… 김병만 전처, 전 남편과 이혼 사유는? - 머니S
- 이세영, 러블리 매력 가득한 일상 공개… 꽃미모 '눈길' - 머니S
- "결혼 2년 만에 남남"… 지연·황재균, 얼굴도 안 보고 이혼 확정 - 머니S
- [영상] "딸 뺨 때리고 쓰러져"… 트럼프 2기 교육장관 과거 '충격' - 머니S
- 이천수 "이미지 때문에 은퇴번복 못해"… 거액 이적제안 고사한 사연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
-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개장… 종료 시간은 3시30분 유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