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언 야구대표팀 투수코치, 삼성 2군 감독 선임

김희준 기자 2024. 11. 21.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수 육성 전문가로 알려진 최일언 한국 야구 대표팀 투수코치가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2군) 감독으로 선임됐다.

삼성은 21일 최일언 대표팀 코치를 2군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LG 트윈스를 거쳤으며 최근까지 야구 대표팀 투수코치를 맡았다.

삼성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최일언 감독이 팀 내 유망주 육성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019년 일구대상 시상식 당시 최일언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 감독의 모습. (사진 = 뉴시스 DB)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투수 육성 전문가로 알려진 최일언 한국 야구 대표팀 투수코치가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2군) 감독으로 선임됐다.

삼성은 21일 최일언 대표팀 코치를 2군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1984~1992년 프로 선수 생활을 한 최일언 감독은 1993년부터 30년 넘게 지도자로 일했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LG 트윈스를 거쳤으며 최근까지 야구 대표팀 투수코치를 맡았다.

삼성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최일언 감독이 팀 내 유망주 육성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