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신고가에 관련株 날았다…컴투스홀딩스 18%대↑[핫종목]

박승희 기자 2024. 11. 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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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비트코인이 1억 3700만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가상자산 관련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1시 47분 컴투스홀딩스(063080)는 전일 대비 4750원(18.81%) 오른 3만 원에 거래 중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러스와 함께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지분 38.4%를 보유해 관련주로 불린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사업 진출에 적극적인 기업으로 관련 종목으로 분류돼왔다.

기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우리기술투자(041190)도 전일 대비 320원(3.40%) 오른 가격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한화투자증권(003530) 2.56%, 티사이언티픽(057680) 6.04%, 위지트(036090) 2.85% 등 가상자산 관련주 전반이 상승세다.

가상자산 관련 종목 강세는 최근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9만 5000달러와 9만 6000달러를 단숨에 돌파한 뒤 한때 9만 7000달러 선에 육박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한때 1억 3700만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은 트럼프 당선으로 각종 규제가 철폐될 것이란 기대에 힘입어 랠리 중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 증시에 상장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옵션 상품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 옵션은 이날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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