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의 재정 상태는 엉망진창' ACLE 참가 지원금 10억 6,700만원 '전액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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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의 재정 상태는 엉망진창이다.
광주FC는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광주시의회로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참가 지원금이 삭감됐다는 내용을 알렸다.
광주FC의 노동일 대표는 "광주광역시가 의회에 편성을 요구했던 ACLE 참가 지원금 10억 6,700만원이 전액 삭감됐다. 매우 유감이다"고 밝혔다.
광주FC는 ACLE 참가 지원금을 시의회에 요청했지만, 삭감 통보를 받아 안타까움을 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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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광주FC의 재정 상태는 엉망진창이다.
광주FC는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광주시의회로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참가 지원금이 삭감됐다는 내용을 알렸다.
광주FC의 노동일 대표는 "광주광역시가 의회에 편성을 요구했던 ACLE 참가 지원금 10억 6,700만원이 전액 삭감됐다. 매우 유감이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광역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광주시에 예산을 요청했던 것은 우리 광주FC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광주시민의 자긍심을 북돋는 일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에 공감하지 못하는 건지...도움을 주지 않는 시의회의 결정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광주FC는 현재 ACLE에 참가 중이다.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호성적으로 아시아 무대를 놀라게 했다.
광주FC는 ACLE 동아시아 지역 3승 1패로 2위를 기록하면서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이다.
광주FC는 ACLE 참가 지원금을 시의회에 요청했지만, 삭감 통보를 받아 안타까움을 표하는 중이다.
광주FC의 재정 상태는 엉망진창이다. 2023년 24억, 올해는 30억을 금융권에서 대출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광주FC의 행보가 무리라는 판단을 내렸고 재정 건전화 제도에 따라 자본 잠식 상태 개선을 요구했다.
광주FC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요구대로 2030년까지 재정 건전화에 대한 뚜렷한 계획을 밝히지 못하면 K리그2 강등된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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