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퍼즐’ 김다미 독특한 프로파일러 됐다 “도저히 예측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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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퍼즐'이 기존 형사물과는 다른 형사물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수리남', 영화 '공작' 등을 이끈 윤종빈 감독은 "흥미로운 지점은 이야기가 예측할 수 없다는 지점이었다. 도저히 예측이 안되고 각 화마다 반전이 존재해 흥미로웠다. 이나라는 프로파일러도 독특하고 한샘도 일반적인 형사물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성에 이끌렸다"며 "기존 형사물, 스릴러에서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느낌의 형사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끝까지 범인이 누군지 궁금하게 만들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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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인퍼즐'이 기존 형사물과는 다른 형사물을 예고했다.
배우 김다미, 손석구, 윤종빈 감독은 11월 21일 오후(현지 시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시널 시리즈 ‘나인 퍼즐’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파일러 역할을 맡은 김다미는 "프로파일러 이나만의 것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얘기도 많이 하고 다양한 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그간의 노력을 이야기했다.
형사 역 손석구는 "일반적인 형사와 다르게 비주얼부터 독특하다. 여태까지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형사물과는 다른, 독특한 정서와 비주얼의 소유자다. 더 독특한 프로파일러를 만나 뜻밖의 케미를 만들어가면서 연쇄살인마를 쫓게 되는 이야기"라며 "일반적으로 흘러가기보단 본 적 없는 독특한 내용과 비주얼이라는 게 우리의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수리남', 영화 '공작' 등을 이끈 윤종빈 감독은 "흥미로운 지점은 이야기가 예측할 수 없다는 지점이었다. 도저히 예측이 안되고 각 화마다 반전이 존재해 흥미로웠다. 이나라는 프로파일러도 독특하고 한샘도 일반적인 형사물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성에 이끌렸다"며 "기존 형사물, 스릴러에서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느낌의 형사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끝까지 범인이 누군지 궁금하게 만들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다미 손석구 주연의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년 공개 예정.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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