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오프' 조보아 "김수현의 첫사랑이자 단속하는 사람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보아가 '넉오프'에서 자신이 맡은 '혜정'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날 조보아는 "혜정은 성준의 첫사랑이지만, 구청 공무원이 되면서 위조품을 단속하는 사람"이라고 운을 뗐다.
조보아는 "'넉오프'는 1990년대와 2000년대의 한국 현대사를 담고 있다. 동화 같은 우리의 작품을 디즈니+를 통해 방영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조보아가 '넉오프'에서 자신이 맡은 '혜정' 캐릭터를 소개했다.
21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 메인 볼룸에서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극본 한정훈·연출 박현석)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보아는 극 중 송혜정으로 분한다. 김성준(김수현)의 옛 연인이자 위조품 단속 특별사법경찰이다.
이날 조보아는 "혜정은 성준의 첫사랑이지만, 구청 공무원이 되면서 위조품을 단속하는 사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첫사랑이었지만 나중에는 적대적인 관계로 그려진다"고 덧붙였다.
조보아는 "'넉오프'는 1990년대와 2000년대의 한국 현대사를 담고 있다. 동화 같은 우리의 작품을 디즈니+를 통해 방영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장다희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제공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넉오프' 김수현 "처음으로 디즈니+와 작업, 회사원→장사꾼→짝퉁왕 된다"
- '동상이몽2' 백성현, 승무원 출신 '조보아 닮은꼴' ♥아내 최초 공개… "엄청 쫓아다녀"
- 이필모 서수연 부부 가을 데이트 "무조건 해야 하는 날씨" [소셜in]
- NCT 태일 성범죄 탈퇴→유정·이규한 결별 [주간연예이슈]
- 이 결혼은 불가항력…조보아,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 [종합]
- 조보아, 10월의 신부된다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공식입장]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