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2’ 제작 확정…디즈니 “강풀 작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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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2'의 제작이 확정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국가 5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콘텐츠 제작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어 "팬분들이 끊임없이 하는 질문이 바로 '무빙'에 관한 것이다"며 "'무빙'의 장르는 액션 판타지지만 그 중심에 우정, 가족,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 방식이 신선했다. 공개 이후 가장 많은 상을 수상했고 전세계 디즈니+ 로컬 오리지널 작품 중 시청시간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라고 성과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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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이하 ‘2024 DCS’) 둘쨋날 행사가 진행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국가 5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콘텐츠 제작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날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은 “3년간 선보였던 작품들에 모두 자부심을 가진다”면서 그동안 선보였던 아태지역 디즈니+ 작품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팬분들이 끊임없이 하는 질문이 바로 ‘무빙’에 관한 것이다”며 “‘무빙’의 장르는 액션 판타지지만 그 중심에 우정, 가족,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 방식이 신선했다. 공개 이후 가장 많은 상을 수상했고 전세계 디즈니+ 로컬 오리지널 작품 중 시청시간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라고 성과를 언급했다.
캐롤 총괄은 “여기서 멈출 수 없다. 강풀 작가와 함께 ‘무빙’ 시즌2를 추진하기 시작했다”면서 “아직 너무 초기라 추후에 더 자세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싱가포르=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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