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디즈니+가 사랑한 배우 “‘조각도시’로 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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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최악의 악', '강남 비-사이드'에 이어 '조각도시'까지 디즈니+와 세 번째 인연을 맺는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11월 21일 오전(현지 시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3회 아태 지역 콘텐트 쇼케이스에서 2025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라인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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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창욱이 '최악의 악', '강남 비-사이드'에 이어 '조각도시'까지 디즈니+와 세 번째 인연을 맺는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11월 21일 오전(현지 시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3회 아태 지역 콘텐트 쇼케이스에서 2025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월트디즈니컴퍼니 측은 "'무빙' '최악의 악' '카지노' 등 오리지널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유수의 시상식에서 쾌거를 거뒀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내년, 그리고 그 이후 더 많은 독창적인 이야기를 한국의 톱스타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너무 기대할 게 많은 내년이다"고 전했다.
첫 번째로 소개한 2025년 새 오리지널 시리즈는 '탁류'였다. '탁류'는 디즈니+가 최초로 선보이는 사극으로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신선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디즈니+ 측은 "속도감 넘치며 대담하고 모험적 요소가 넘친다. 탁월한 캐스팅, 최고의 쇼러너가 선사하는 사극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무법지대에서 펼쳐지는 세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소개했다. 로운이 동네 건달 역할을 맡으며,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등이 출연한다.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지금 우리 학교는’ 천성일 작가가 집필한다.
'조각도시'도 내년 라인업에 포함됐다. 오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았고 지창욱 등 반가운 배우들이 돌아온다.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조윤수가 주연을 맡았고 박신우 김창주 감독이 연출한다.
지창욱은 "세 번째 참여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인만큼 '조각도시'도 너무 기대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고, 도경수는 "이번에 첫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에 함께하게 됐는데 몰입감이 있고 재밌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디즈니+는 올해 하반기부터 대작을 계속 공개하며 한국 콘텐츠 시장 저변을 넓히겠단 계획이다. 디즈니+는 12월 4일 ‘무빙’ 강풀 작가의 차기작 ‘조명가게’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2025년에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트리거’ ‘하이퍼 나이프’ ‘넉오프’ ‘나인 퍼즐’ ‘파인’ ‘북극성’ ‘메이드 인 코리아’ '탁류' '조각도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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