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조지, 다쳤던 무릎 또 다쳐...필라델피아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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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끝은 어디일까.
폴 조지가 또 다쳤다.
조지는 21일(한국시간)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경기 도중 다쳤다.
'ESPN'은 조지가 왼무릎 과신전 부상으로 이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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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끝은 어디일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게 시련의 시간이 계속되고 있다. 폴 조지가 또 다쳤다.
조지는 21일(한국시간)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경기 도중 다쳤다.
3쿼터 11분 30여초를 남기고 골밑 경합을 벌이던 도중 다리를 다쳤다. 조지는 이후 그대로 코트에 주저앉았고 결국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한 달 전 프리시즌 경기 도중 다쳤던 무릎을 또 다쳤다. 이 부상으로 조지는 시즌 첫 다섯 경기를 결장했다.
복귀 후 이날 경기전까지 7경기에서 16.7득점 5.6리바운드 5.1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39.6% 기록하고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다치기전까지 17분 27초를 뛰며 2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기록중이었다.
팀은 111-117로 졌다. 조엘 엠비드가 35득점 11리바운드, 재러드 맥케인이 20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날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한 타이리스 맥시는 19분 38초 뛰면서 8득점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경기가 조지, 엠비드, 맥시 세 명의 주축 선수가 처음으로 함께 뛴 경기였다. 조지의 부상이 재발하면서 당분간 이들 셋이 함께 뛰는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됐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 마르커스 스마트가 빠진 상황에서 제이렌 잭슨 주니어가 25득점, 데스몬드 베인이 21득점 10리바운드 기록한 것을 비롯해 여섯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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