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 취임 "스포츠의 가치 새기고 미래로"
2024. 11. 21. 12:58
1984년 LA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이사장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어제(20일) 진행된 취임식에서 하 이사장은 "40년 전 올림픽 결승에서 매트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따낸 올림픽 금메달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마지막 장이라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 이사장의 임기는 2027년 11월 17일까지 3년입니다.
▶ 인터뷰 : 하형주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 "스포츠의 가치와 특히 서울올림픽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위증교사' 선고도 생중계 안 한다
- 윤한홍 ″명태균과 사이 안 좋은데 회유, 거래 가능하겠나″
- 민희진, 하이브 떠난다…`어도어 사내이사 사임`
- '무기한 총파업 예고' 철도노조…다음 달 5일부터 돌입
- 롯데케미칼 유동성 악화 우려에…롯데 ″가용 예금만 15조 원″
- 생중계된 윤 대통령 수행원 실랑이…″브라질 측 착오, 사과 받았다″
- ″그게 마지막 식사일 줄은…″ 현대차 사고 유족 눈물
- 여 동창생 폭행해 식물인간 만든 20대…″테이블이 거기 있었다″
- '나폴리맛피아' 만난 정용진 회장…무슨 일?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철저히 수사, 자중지란 빠질 일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