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김혜수 “집요함과 똘끼있는 인물, 무게감 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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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똘끼'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배우 김혜수는 11월 21일 오후(현지 시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시널 시리즈 '트리거'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김혜수는 "아주 무겁지 않았고 하고자 하는게 흥미로웠다"고 말문을 연 뒤 "프로페셔널한 사명감이 있는 동시에 집요함과 직업적 똘끼가 있는 개성 강한, 매력적인 인물이다"고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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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혜수가 '똘끼'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배우 김혜수는 11월 21일 오후(현지 시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시널 시리즈 ‘트리거’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김혜수는 "아주 무겁지 않았고 하고자 하는게 흥미로웠다"고 말문을 연 뒤 "프로페셔널한 사명감이 있는 동시에 집요함과 직업적 똘끼가 있는 개성 강한, 매력적인 인물이다"고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혜수는 촬영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김혜수는 "이 캐릭터의 무게감은 좀 덜어내면서 진정성과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드라마는 어떤 사회적인 이슈, 심각한 범죄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유쾌한 톤 앤 매너를 유지한다. 그러면서 재치와 위트, 진정성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그런 밸런스가 좋아 위트와 진정성 사이 수위를 조절하려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공개 예정인 ‘트리거’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무대로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트리거 팀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수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진실을 쫓는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아 몰입감을 더하고 정성일은 중고 신입 PD 한도 역, 주종혁은 열정 넘치는 조연출 강기호 역으로 합류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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