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김경태, 일본 카시오 월드오픈 출격…송영한 설욕전 기대 [JGT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에서 시즌을 마감한 남자골프 베테랑 박상현과 김경태가 모처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모습을 드러낸다.
무대는 21일부터 나흘간 일본 고지현 고치 구로시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카시오 월드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2억엔)이다.
두 선수 외에도 올해 일본 투어에 집중해온 송영한, 양지호, 류현우, 그리고 이번주 일본으로 원정 간 이상희가 출전 선수 108명 명단에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에서 시즌을 마감한 남자골프 베테랑 박상현과 김경태가 모처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모습을 드러낸다.
무대는 21일부터 나흘간 일본 고지현 고치 구로시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카시오 월드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2억엔)이다.
JGTO 상금왕 출신인 김경태는 2019년 이 대회 챔피언이기도 하다.
두 선수 외에도 올해 일본 투어에 집중해온 송영한, 양지호, 류현우, 그리고 이번주 일본으로 원정 간 이상희가 출전 선수 108명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작성한 나베타니 다이치(일본)가 우승했고, 송영한은 1타 차 준우승으로 마쳤다.
당시 박상현과 양지호는 공동 5위였고, 우승을 기대했던 류현우는 공동 13위로 마무리한 바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