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자영업자, '일회용컵 안쓰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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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400만명의 자영업자가 '일회용 컵 안 쓰기' 운동에 나선다.
오호석 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장은 "전 국민이 일회용컵 사용하지 않기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전개해 우리의 후대가 깨끗한 환경에서 숨 쉬고, 살아갈 수 있는 지구 환경을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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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400만명의 자영업자가 '일회용 컵 안 쓰기' 운동에 나선다.
'한국탄소중립실천국민운동본부'는 2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등 120여개 직능자영업단체 및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출범했다.
이번에 참여한 단체들에는 음식점, 카페 등 자영업자 400만명이 가입돼있다.
한국탄소중립실천국민운동본부 초대 명예 총재는 김덕룡 전 정무장관이 추대됐다.
이 단체는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일회용컵 안 쓰기' 운동을 우선 전개하고, 점차 활동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국 지역 단위별로 '탄소중립 지도자' 5천명을 양성해 환경부 산하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소비자 일회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 사용 등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으로 환경부로부터 1잔당 300원의 '탄소중립 포인트'를 부여받는 탄소중립 가맹점'을 추진한다. 포인트 사용을 위한 '탄소은행' 앱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오호석 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장은 "전 국민이 일회용컵 사용하지 않기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전개해 우리의 후대가 깨끗한 환경에서 숨 쉬고, 살아갈 수 있는 지구 환경을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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