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크라운’ 크리스 세일, NL 사이영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시즌 내셔널리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좌완 크리스 세일(35)이 사이영상을 받았다.
세일은 21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MLB네트워크'를 통해 공개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결과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데뷔 14시즌 만에 첫 번째 사이영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시즌 내셔널리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좌완 크리스 세일(35)이 사이영상을 받았다.
세일은 21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MLB네트워크’를 통해 공개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결과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데뷔 14시즌 만에 첫 번째 사이영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4년 3위, 2018년 2위에 올랐었다.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사이영상을 받은 이번이 아홉 번째.
샌디 쿠팩스가 1963, 1965, 1966시즌 세 차례 이같이 수상했고 스티브 칼튼(1972) 드와잇 구든(1985) 랜디 존슨(2002) 제이크 피비(2007) 클레이튼 커쇼(2011)가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
브레이브스 투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워렌 스판(1957), 그렉 매덕스(1993-95) 톰 글래빈(1991, 98) 존 스몰츠(1996) 이후 여덟 번째다.
세일은 30인의 BBWAA 회원이 진행한 이번 투표에서 1위표 26개, 2위표 4개를 획득, 총점 198점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잭 윌러가 1위표 4개, 2위표 25개, 4위표 1개로 2위에 올랐다. 세일과 윌러는 모든 투표인에게 표를 얻었다.
올해의 신인을 수상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폴 스킨스가 2위표 1개, 3위표 13개, 4위표 3개, 5위표 4개 총점 53점으로 3위에 올랐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결과는 아래와 같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화영 “김광수 대표, 왕따 알면서도 방관” ‘티아라 왕따 사건’ 2차 입장문 [전문] - MK스포츠
- 민경훈♥신기은 PD, ‘아형’ 멤버 울컥·폭소…눈부신 러브스토리의 ‘피날레’ - MK스포츠
- 20kg 감량 제이제이, 넘사벽 애플힙... “64kg 수영복 핏도 완벽!” - MK스포츠
- 한 옥타브 선미, 그녀의 탄력 비주얼은 항상 ‘거꾸로’.. 찰떡 ‘민트빛 수영복’ - MK스포츠
- 또 팔레스타인에 무기력, 주춤한 홍명보호…홍명보 감독의 자가 진단 “조직력 좋아졌지만 결정
- “유격수로는 두 번째, 다년 계약 가능할 것” FA 김하성, 계속되는 호평 - MK스포츠
- KOVO, 27일까지 올스타 팬 투표 재실시…“혼란 드려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 MK스포츠
- ‘무개념 구단’ 토트넘, ‘쏘니’ 향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다…‘인종차별’ 벤탄쿠르 징계에
- ‘포항 vs 울산’ 대한축구협회, 22일부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 티켓 판매 - MK스포츠
- 윤리센터,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 있었다’ 결론···‘문체부에 정몽규 회장·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