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만 매달고 '쌩'…"강심장들 모여라" 극한 스릴 기구

2024. 11. 21.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여성이 조심스럽게 허공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발 디딜 곳 하나 없이 아찔한 풍경을 아래 두고 허공을 누비는 모습! 정말 스릴 넘쳐 보이죠.

영국 웨일스 북쪽에 있는 이곳은 이처럼 남다른 담력의 강심장들이 극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하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연일 끊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조심스럽게 허공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이내 등에 연결된 와이어 장치의 힘으로 빠르게 미끄러지는데요.

발 디딜 곳 하나 없이 아찔한 풍경을 아래 두고 허공을 누비는 모습! 정말 스릴 넘쳐 보이죠.

영국 웨일스 북쪽에 있는 이곳은 이처럼 남다른 담력의 강심장들이 극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특히 와이어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는 레포츠 장비, '짚라인'을 한층 진화시켜 인기가 뜨겁다는데요.

신체의 구속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시속 50km의 빠른 속도로 공중 질주를 즐기다보면 제대로 정신을 차리기가 쉽지 않을 듯합니다.

하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연일 끊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destination, 유튜브 ZipworldUK)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