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급변동‥혼조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큰 변동성을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2% 오른 43,408.4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장 마감 후에는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이 공개되면서 주가지수 선물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은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실적 전망치가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큰 변동성을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2% 오른 43,408.4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0.13포인트 오른 5,017.1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1.33포인트 내린 18,966.14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증시는 개장 직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로 영국이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급락했지만 러시아가 즉각 대응하지 않으면서 낙폭을 줄였습니다.
장 마감 후에는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이 공개되면서 주가지수 선물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은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실적 전망치가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8346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