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둘째 득녀 소감 “♥케이티·딸 모두 건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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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송중기는 2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는 지금 로마에 있고요.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습니다.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고요. 와이프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어요"라며 직접 둘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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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2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는 지금 로마에 있고요.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습니다.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고요. 와이프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어요”라며 직접 둘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절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특히 언제나 한결같이 절 믿어주시는 우리 키엘분들(팬)께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전 확신합니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또 “전 이곳에서 가족들 잘 돌보다가 촬영장 잘 복귀하겠습니다”라며 촬영 중인 ‘마이유스’ 이야기를 덧붙였다.
송중기는 “선우해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애틋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하지만 결론은 아주 행복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런 일상적이고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만난게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처음인 것 같기도 해서 설렘을 아주 듬뿍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전 드라마 ‘마이유스’ 촬영을 한창 하고 있어요. 현재를 살아 가고 있지만 좋든 싫든 대부분의 모든 기억과 추억은 과거에 남겨둔 선우해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애틋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하지만 결론은 아주 행복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상적이고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만난게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처음인 것 같기도 해서 설렘을 아주 듬뿍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뭔가 마음이 건강해지는 드라마를 보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일상은 우리 키엘분들은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여러분께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기쁜 소식이 하나 더 생겼어요.
저는 지금 로마에 있고요.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습니다.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고요. 와이프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어요.
절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특히 언제나 한결같이 절 믿어주시는 우리 키엘분들께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전 확신합니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앞으로 어떻게 갚으며 살아가야 할지 아주 행복한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전 이곳에서 가족들 잘 돌보다가 촬영장 잘 복귀하겠습니다. 여러분 연말 마음 따뜻하게 잘 보내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 역시 언제나 사랑합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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