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가상 2세 최초 공개, 누굴 닮아도 아이돌 비주얼(신랑수업)[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11. 2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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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됐다.

11월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은 세븐, 이다해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8년 전 이다해 어머니와 셋이 왔던 식당에 재방문했고, 세븐은 계속해서 이다해에게 음식을 자상하게 챙겼다.

세븐과 이다해는 서로를 닮은 2세를 원한다고 밝히며 금슬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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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 이다해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됐다.

11월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은 세븐, 이다해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카오 일정 마지막 날 두 사람은 각자 중국 상해, 한국으로 헤어지기 전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8년 전 이다해 어머니와 셋이 왔던 식당에 재방문했고, 세븐은 계속해서 이다해에게 음식을 자상하게 챙겼다.

이다해는 “자기 연애할 때 이렇게 챙겨주고. 나뿐만 아니라 우리 엄마한테도 접시에 덜어주고 먹여 주는 건 항상 했다. 연애하기 전부터 나한테 잘 보이려고 그러는 건가 생각했다”라며 “근데 자기 집을 가 보니까 대식구여서 항상 서로를 챙겨주더라. 나는 사실 그게 잘 안 돼 있다. 그래서 외동보다는 형제가 있는 대식구가 좋은 게 있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세븐은 “그럼 우리 어떡해. 대식구를 만들어야 해? 한 5명 낳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2세 계획에 대해 말했다. 이다해는 “주어지면 최선을 다할 거고 아니어도 우리는 행복할 거니까”라고 반응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서로를 닮은 2세를 원한다고 밝히며 금슬을 자랑했다. 세븐은 “자기 닮은 예쁜 딸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연한 생각이다”라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는 부부의 가상 2세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딸은 엄마를 닮은 눈에 전체적으로 세븐과 비슷했다. 문세윤은 “아이스크림 모델 같다.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공개된 가상 아들은 이다해와 붕어빵처럼 닮았고,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세븐은 “‘우리 닮은 자식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을 막연하게는 하는데 그게 상상만으로 좋은 거고 현실적인 건 또 다른 얘기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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