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은퇴 후 체중 20㎏ 증가, 관리 생각 아직 없다”(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1. 2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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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은퇴 후 행복을 찌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91회에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는 선수 은퇴 후 "한 15㎏, 20㎏이 쪘다"며 "원래 먹는 걸 좋아하긴 했다. 운동선수를 그만두니까, 운동을 멀리하니까 살이 찌더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그러기엔 좀 더 즐길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라며 지금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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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은퇴 후 행복을 찌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91회에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는 선수 은퇴 후 "한 15㎏, 20㎏이 쪘다"며 "원래 먹는 걸 좋아하긴 했다. 운동선수를 그만두니까, 운동을 멀리하니까 살이 찌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장 다시 관리할 생각은 없다고. 박세리는 "그러기엔 좀 더 즐길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라며 지금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많은 양보다 다양한 음식 시켜먹는 걸 좋아한다. 둘이 가도 3, 4개는 기본으로 시켜야 하고 여럿이 가면 더 많이 시킨다"며 "제가 너튜브 하면서 골프보다 (조회수가) 많이 나온 게 히밥과 찍은 컬래버다. 백숙을 시키면 크잖나. 전에 삼겹살 구워먹고 혼자 닭 3마리 먹고 라면을 먹고. (히밥이) 진짜 말랐는데 잘 먹는다. 되게 신기하더라. 많이 조회수가 나왔다"고 자랑했다.

또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해 화제가 된 펜트리에 대해서도 "좋아하는 간식들로만 챙겨놓긴 한다. 과자, 치즈, 쫀드기. 그렇게 해서 많이 나갔다. 거기 제가 가장 많이 먹는 스낵 중 하나가 백악관에 들어가는 크래커가 있다. 그게 진짜 맛있다. 원래 선수생활 할 때도 즐겨먹은 스낵. 그게 인기가 많아서 제가 먹었다 싶으면 거의 (잘 팔린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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