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아쉽다” 손흥민 “3월에 웃는 얼굴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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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가 중동 원정 2연전을 마친 뒤 응원에 대한 고마움과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동시에 전했다.
손흥민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올 한해 행복한 대표팀 생활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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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가 중동 원정 2연전을 마친 뒤 응원에 대한 고마움과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동시에 전했다.
손흥민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올 한해 행복한 대표팀 생활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비록 마지막 경기 승리를 못해 누구보다 아쉽지만 이 아쉬운 마음이 저희를 더 배고프게 하고 성장하게 해줄거라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지난 12일과 19일 각각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5차전, 6차전을 가졌다.
이에 한국은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B조 선두를 유지하기는 했으나, 2위 이라크와의 간격을 벌리는데 실패했다. 이라크와의 격차는 단 승점 3점 뿐이다.
지난 팔레스타인전은 이번 해 마지막 A매치. 이제 한국은 오는 3월 20일 오만과 7차전을 가진다. 또 3월 25일, 6월 5일, 6월 10일 월드컵 예선을 치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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