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발라드림 슈퍼리그 진출! ‘하차’ 서문탁 눈물의 이별 (종합)

김혜영 2024. 11. 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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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발라드림이 슈퍼리그에 진출한다.

20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18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차서린, 김진경, 허경희, 진정선, 임경민)과 FC발라드림(경서, 서기, 민서, 서문탁, 리사, 신유미)의 제5회 챌린지리그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캐스터 배성재는 "서문탁이 발라드림을 슈퍼리그로 승격시키고 대미를 장식했다"라고 말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FC발라드림 선수들이 서문탁에게 달려가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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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발라드림이 슈퍼리그에 진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18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차서린, 김진경, 허경희, 진정선, 임경민)과 FC발라드림(경서, 서기, 민서, 서문탁, 리사, 신유미)의 제5회 챌린지리그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허경희가 서문탁에게 다가가 무언가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이현이가 “돈이야? 승부조작 안 돼”라며 농담했다. 사실 하차를 앞둔 서문탁에게 허경희가 편지로 오랜 팬심을 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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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3:1로 FC발라드림이 승리했다. 캐스터 배성재는 “서문탁이 발라드림을 슈퍼리그로 승격시키고 대미를 장식했다”라고 말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FC발라드림 선수들이 서문탁에게 달려가 포옹했다.

서문탁은 “내가 눈물 흘릴 줄 몰랐다. 진짜 안 울려고 했는데. 내가 많이 좋아했었네, ‘골때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필드 가운데로 향한 후 바닥에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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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FC불나비와 FC원더우먼의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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