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중기, 오늘(20일) 득녀..♥케이티와 아기 건강 "예쁜 공주님 태어나"

문지연 2024. 11. 20.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가 득녀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20일 스포츠조선에 "송중기가 오늘(20일)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득녀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20일 스포츠조선에 "송중기가 오늘(20일)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같은 날 오후 개인 팬카페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송중기는 "저는 지금 로마에 있고, 이곳에서 제 첫 아이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내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 절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특히 언제나 한결같이 절 믿어주시는 우리 키엘 분들꼐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전 확신한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2023년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이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밝힌 뒤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첫째 출산 후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송중기는 출산 후에도 '마이유스'로 활동을 이어간다. 아내와의 만남 이후 '재벌집 막내아들' 등 경사를 연이어 맞이하고 있는 송중기는 '마이유스'로 천우희와의 호흡을 맞추는 바. 배우로서 아버지로서 활동을 이어가게 될 송중기의 앞날에도 기대가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