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이글스파크에 아이스링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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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이글스 파크의 마지막 이벤트로 국내 최초 야구장 아이스링크를 선보인다.
한화이글스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한화생명 이글프 파크 내 아이스링크를 설치, 스케이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윈터랜드, 아듀! 이글스 파크'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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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이글스 파크의 마지막 이벤트로 국내 최초 야구장 아이스링크를 선보인다.
한화이글스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한화생명 이글프 파크 내 아이스링크를 설치, 스케이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윈터랜드, 아듀! 이글스 파크' 행사를 개최한다.
아이스링크는 가로 40m, 세로 25m로 설치된다. 주변에는 포토존 및 푸드트럭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평일 3타임, 주말 4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타임 당 사전 모집된 팬 200명만 이용 가능하다.
참가한 모든 팬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또 평일 각 마지막 회차에는 한화이글스 선수들도 함께 참가해 사인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예매 방법 및 부대 행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한화이글스와 함께했던 홈구장이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 만큼 팬과 선수들이 현 구장에서 마지막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신축 구장에서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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