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전남도의원 빈 자리, 보궐선거 안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故) 김호진 전남도의원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나주 제1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지 않기로 결정됐다.
20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공직선거법 특례 규정에 따라 나주 제1선거구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공선법 제201조 보궐선거 등에 관한 특례 제1항에 따른 조치로, 해당 조항은 '지방의회 의원 정수의 4분의 1 이상이 궐원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보궐선거 등을 실시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고(故) 김호진 전남도의원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나주 제1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지 않기로 결정됐다.
20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공직선거법 특례 규정에 따라 나주 제1선거구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공선법 제201조 보궐선거 등에 관한 특례 제1항에 따른 조치로, 해당 조항은 '지방의회 의원 정수의 4분의 1 이상이 궐원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보궐선거 등을 실시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는 보궐선거 실시 여부에 대해 도의회 등 유관 기관과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법률적으로 판단해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보건복지환경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후반기에는 기획행정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최근 사망해 지난 6일 전남도의회 장(葬)으로 영결식이 치러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용진 언급 고현정 "20대에 깊은 사랑…인생 마음대로 안 돼"
- 자연인 '기안84', 함박눈도 우산 없이…"41살도 끝나간다"
- 오정연 "오토바이 100㎞ 달리다 사고…기억 사라져"
- 이선옥 "35세 문가비 스스로 선택, 정우성이 미혼모 만든 것인가"
- 드디어 만난 닮은꼴 한가인·김동준 "거울 보는 느낌"
- '2차례 파경설' 서인영, 이혼 소송 중
- '47세' 최강희 "애 못 낳으면 남의 애라도 키워 보고 싶어"
- 박소현 "박나래가 내 욕 엄청 하고 다닌다더라"
- 문가비 아들, 정우성 호적 오르나…향후 법적 책임은?
- 처음 자녀 얘기한 고현정 "친하지 않아 너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