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이경진 "갑작스런 청력 이상…숨도 안 쉬어져"

전형주 기자 2024. 11. 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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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진이 최근 청력 이상으로 6개월간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이경진이 최근 청력 이상으로 6개월간 치료받았다고 고백한다.

이경진은 21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신이 겪은 최악의 경험으로 '건강 이상'을 꼽는다.

예고편에 따르면 이경진은 최근 갑자기 생긴 청력 이상과 호흡곤란 증세로 6개월간 병원에 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메니에르병으로 한쪽 청력을 잃은 MC 박원숙은 이경진의 아픔에 공감하며 위로를 건넸다.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앞서 이경진은 2012년 유방암으로 한 차례 투병 생활을 했다.

이경진은 당시 의사에게 한쪽 가슴을 다 절제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하고 항암치료 16번, 방사선 치료 38번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다만 연이은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이 모두 빠져 가발을 쓰고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진은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몽실언니', '그대 그리고 나' 등에 출연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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