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로 이주 ‘K-디아스포라’ 160돌 문화교류 행사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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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선생과 여러 고려인 선조께 아룁니다. 고려인이 이 땅에 정착한 지 160주년이 됐습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조상의 보살핌으로 이겨냈습니다."
고려인·한인 연해주 160돌 기념행사는 유라시아 동포 작가 등이 참여하는 '케이(K ) -디아스포라 예술전 ', 한민족 전통문화를 재현하는 '케이(K )-문화교류마당' 등이 2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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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선생과 여러 고려인 선조께 아룁니다. 고려인이 이 땅에 정착한 지 160주년이 됐습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조상의 보살핌으로 이겨냈습니다.”
독립운동가이면서 러시아 한인 민족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최재형 선생 등 연해주에 뿌리 내린 고려인 선조를 추모하는 후예들의 숨결이 러시아 연해주 땅에 울려 퍼졌다.
고려인·한인의 러시아 연해주 이주 160돌 기념 문화 교류 행사가 러시아 연해주 아르촘에서 20일 개막했다.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방에 자리 잡은 아르촘은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이 있는 곳으로, 남서쪽 50여㎞에 블라디보스토크, 북서쪽 70여㎞에 우수리스크가 있으며, 고려인·한인 등이 많은 연해주의 도시다. 행사는 연해주 동북아평화기금, 고려인 청년 기업가단체 원동, 아르촘시, 동북아평화연대 등이 함께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성균관 유도회 서울시본부가 주관한 연해주 선조 고유례로 막을 올렸다. 행사에는 한국·러시아·카자흐스탄·중국 등 연해주 주변 곳곳의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인 등이 참여했으며, 택견 시연·우리 옷 패션쇼·아르촘 칠성가무단 부채춤 등이 이어졌다.
고려인·한인 연해주 160돌 기념행사는 유라시아 동포 작가 등이 참여하는 ‘케이(K ) -디아스포라 예술전 ’, 한민족 전통문화를 재현하는 ‘케이(K )-문화교류마당’ 등이 22일까지 이어진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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