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오토바이 150대 국회로 몰려간 이유 “유상운송보험 의무화해야”

노지운 기자 2024. 11.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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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노동자들이 운송보험 의무화를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오토바이 150대를 동원한 시위를 벌였다.

250여 명이 참여한 시위에는 배달 오토바이 150대가 동원됐다.

그는 "유상보험(유상운송보험) 의무화를 시작으로 안전 운임을 쟁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위 참여자들은 "배민·쿠팡을 규제하자", "유상보험 의무화하라" 등 구호를 외치고 국회 앞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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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라이더유니온·화물연대 안전입법쟁취 공동투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안전운임 쟁취와 유상운송보험 의무화를 촉구하고 있다.

배달노동자들이 운송보험 의무화를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오토바이 150대를 동원한 시위를 벌였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과 화물연대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대로에서 ‘안전입법 쟁취 공동투쟁대회’를 열었다. 250여 명이 참여한 시위에는 배달 오토바이 150대가 동원됐다.

구교현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지부장은 "지난 8개월간 도로 위에서 세상을 떠난 라이더가 16명"이라며 "배달의민족과 쿠팡의 운임 삭감이 라이더 생명을 빼앗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상보험(유상운송보험) 의무화를 시작으로 안전 운임을 쟁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위 참여자들은 "배민·쿠팡을 규제하자", "유상보험 의무화하라" 등 구호를 외치고 국회 앞까지 행진했다.

노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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