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길'을 걷다

박정호 기자 2024. 11. 20.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교동 고(故) 김대중 대통령 사저 인근 도로에서 열린 명예도로 '김대중길' 명명식에서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가운데)과 박강수 마포구청장,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등이 테이프커팅 후 길을 걷고 있다.

마포구는 동교동 사저 인근 도로를 명예도로 '김대중길'로 명명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이자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알리고 기억하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교동 고(故) 김대중 대통령 사저 인근 도로에서 열린 명예도로 '김대중길' 명명식에서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가운데)과 박강수 마포구청장,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등이 테이프커팅 후 길을 걷고 있다.

마포구는 동교동 사저 인근 도로를 명예도로 '김대중길'로 명명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이자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알리고 기억하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을 밝혔다. 2024.11.20/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