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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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교동 고(故) 김대중 대통령 사저 인근 도로에서 열린 명예도로 '김대중길' 명명식에서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가운데)과 박강수 마포구청장,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등이 테이프커팅 후 길을 걷고 있다.
마포구는 동교동 사저 인근 도로를 명예도로 '김대중길'로 명명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이자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알리고 기억하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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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교동 고(故) 김대중 대통령 사저 인근 도로에서 열린 명예도로 '김대중길' 명명식에서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가운데)과 박강수 마포구청장,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등이 테이프커팅 후 길을 걷고 있다.
마포구는 동교동 사저 인근 도로를 명예도로 '김대중길'로 명명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이자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알리고 기억하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을 밝혔다. 2024.11.20/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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