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앞에서 무시하라고..." 뉴진스 하니 직장 내 괴롭힘 민원, 결국 종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진스(NewJeans) 하니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이 결국 소득 없이 종결됐다.
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은 "사건 조사 결과 뉴진스 멤버 팜하니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려워 행정종결했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하니가 제기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는 피해 근로자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일 때 성립되는 만큼 하니의 사건은 요건이 성립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5일 국정감사장 출석
노동청 "하니,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아냐"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뉴진스(NewJeans) 하니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이 결국 소득 없이 종결됐다.
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은 "사건 조사 결과 뉴진스 멤버 팜하니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려워 행정종결했다"고 밝혔다.
서부지청은 "팜하니의 활동과 업무는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에 따라 행해지고 활동에 있어 자유롭게 의사를 개진하거나 동의 하에 행해지고 있다. 서로 대등한 계약 당사자의 지위에서 각자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는 관계에 불과해 사측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행해졌다거나 상당한 지휘-감독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첫 번째 이유를 밝혔다.

또한 서부지청은 하니가 근로자에 해당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해당하는 점으로는 '일반 직원에게 적용되는 사내 규범을 적용 받지 않고, 회사 제도나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는 점', '일정한 근무 시간,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고 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 없는 점', '연예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회사와 공동으로 부담한 점', '지급 금액은 근로 대가가 아닌 수익 배분의 성격인 점', '소득에 대한 세금을 각자 부담하고 근로소득세가 아닌 사업소득세를 납부하는 점', '연예활동을 통한 이윤 창출과 손실의 초래 등 위험을 스스로 안고 있는 점' 등을 짚었다.
결과적으로 하니가 제기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는 피해 근로자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일 때 성립되는 만큼 하니의 사건은 요건이 성립되지 않았다.

앞서 뉴진스 하니는 지난 9월 멤버들과 함께 자체적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하이브 및 어도어 신임 경영진을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하니는 "다른 팀 매니저분이 저도 다 들리는데 제 앞에서 팀원들에게 무시하라고 하셨다"며 사내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이는 지난달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뤄졌고, 출석에 응한 하니는 "저는 그 일을 왜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됐다. 회사에서 저희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생겼다. 이런 문제가 한두 번이 아니었고, 다른 분들도 이런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MHN스포츠 DB, 유튜브 라이브 방송 캡처, 국회방송 유튜브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동계스포츠 메달리스트, 여친과의 성관계 영상 공유 논란 '협회 조사 착수'…선수 측 "전
- '마약 자수→양성' 김나정 "손 묶이고 총기 위협...강제로 흡입 당했다" - MHNsports / MHN스포츠
- '오세훈-손흥민-배준호 연속골' 홍명보호, 쿠웨이트에 3-1 완승...4연승 질주-B조 1위 유지 - MHNsports
- 에스파 카리나, 한 번만 봐도 인정할걸? '카리나는 신이다...여신' - MHNsports / MHN스포츠
- '비주얼은 이미 게임캐릭터' 장원영, 사우디 초청으로 지스타 2024 뜬다! - MHNsports / MHN스포츠
- 장재인, '파격패션'...앨범 홍보 위해 대놓고 '노브라 룩' - MHNsports / MHN스포츠
- '세월이 아프다' 19년 만에 복귀한 '핵주먹' 타이슨, 폴에게 쓰라린 판정패 - MHNsports / MHN스포츠
- [M픽 리뷰] 박지현 파격 노출, 그 이상의 충격 결말...'히든페이스', 강렬하다 - MHNsports / MHN스포츠
- '천만 관중' 팬 사랑에도 탈락...국제 경쟁력 없이는 지속 불가능한 '야구 인기' [박연준의 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