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 연 따끈한 서울 신상 관광지 4선 [여행가중계]





서울시와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협업해 만든 호텔로 숙박 예약은 에어비앤비에서 할 수 있다. 한강대교 위에 있는 유일한 호텔로 차원이 다른 한강 전망을 즐기며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침실 남서쪽에 큰 통창을 설치해 노들섬부터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한강 부근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천장에도 유리창을 달아 야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서울시는 창문에 반투명 시트지를 부착해 한강 전망을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면서도 숙소 내외부 간 사생활 침해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본래 이 호텔의 예약 기간은 3개월 전이었으나 기간을 6개월로 늘린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들의 예약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카페는 민간 수탁 사업자가 맡아 운영한다. 한강대교 견우카페와 한남대교 새말카페의 운영은 카페 브랜드 어반플랜트가 맡았다. 이에 견우카페와 새말카페는 각각 ‘어반플랜트’ 한강대교점과 어반플랜트 한남대교점으로 바뀐다. 도심 속 실내 정원을 주제로 내부를 꾸몄으며 간단한 아침 식사를 판매하는 카페로 운영한다.

본래 한강교량 전망카페는 잠실마루·새말·구름·노을·견우·직녀·양화·선유 등 총 7개였다. 다만 구름·노을 등 동작대교의 카페 두 곳을 제외하고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특색이 없어 이용객이 떨어져 정상 운영이 어려웠다. 이에 지난해 11월 서울시의회서 ‘한강교량 로컬브랜드카페 관리 및 운영 사무의 민간 위탁 신규 동의안’을 통과시켰고 총 4곳의 카페가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그녀가 종이에 그린 건물은 실제로 구현하기 어려운 구조가 많았다. 그렇기에 그녀의 건축 도면을 실제로 시공한다고 하면 전 세계의 관심이 쏠렸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역시 그녀의 건축 도면이다.
DDP의 외형은 수많은 패널이 곡선을 만들어 하나의 외벽을 이루고 있는 형태다. 외벽에만 4만 5133장의 알루미늄 패널을 사용했으며 제각기 다른 곡률, 크기, 형태로 설계했다. 그덕에 건축물 내외부에 직선 없어 액체와 같은 느낌을 준다. 난해한 설계도로 인해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 받던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동대문구에서 국내외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개관한 지 10년이 넘은 DDP의 역사를 주야장천 얘기한 이유는 그 역사를 알아야 다음 얘기가 더 재밌기 때문. 지금부터 소개할 것은 ‘DDP 루프톱 투어’다. DDP 개관 1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지난 17일까지 ‘DDP 루프톱 투어’를 시범 운영했다.

루프톱 투어에서는 기존 DDP 실내외 공간 관광을 넘어 비정형 알루미늄 패널과 지붕 내 사막식물 ‘세덤’으로 이뤄진 숨겨진 공간까지 구경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DDP 지붕의 일부인 총 280m를 안전 그네와 안전모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약 30분간 직접 걷고 즐길 수 있다. 지붕 곳곳에 기념사진 구역도 마련했다. 투어에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미지의 DDP 지하 공간 역시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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