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현대로템 목표가 10%↑…수주 모멘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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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현대로템(064350)의 목표가를 기존 7만 5000원에서 8만 2500원으로 10% 상향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폴란드 잔여분 22대는 4분기 중 모두 인도될 예정이고 내년에 납품할 96대의 생산도 본격화됨에 따라 분기별 매출과 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KB증권은 페루 육군과의 지상무기 계약에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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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KB증권은 현대로템(064350)의 목표가를 기존 7만 5000원에서 8만 2500원으로 10% 상향한다고 20일 밝혔다. 계속되는 수주 모멘텀에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로템은 3분기 매출 1조 935억 원, 영업이익 137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234.3% 증가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폴란드 잔여분 22대는 4분기 중 모두 인도될 예정이고 내년에 납품할 96대의 생산도 본격화됨에 따라 분기별 매출과 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4분기 중에는 K2전차 폴란드 2-1차 180대에 대한 실행계약이 체결될 것"이라며 "2차 계약분은 다양한 옵션이 추가되는 만큼 1차 계약금액 4조 5000억 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페루 육군과의 지상무기 계약에도 주목했다.
정 연구원은 "현대로템은 최근 페루 육군 조병창과 K2 전차 및 K808 차륜형 장갑차 등 지상무기에 대한 총괄 협약을 체결했다"며 "최종 계약으로 연결될 경우 수출지역과 수출장비의 다변화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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