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 놓고 전남도-도교육청 갈등
강동일 2024. 11. 19.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이 내년 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가 무상급식비 분담 비율을 전남도 30% 도교육청 70% 분담률로 통보하자 관련 예산이 269억 원이나 늘어난다며 재심의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도는 식품비 외에도 우수 식재료를 따로 제공하기 때문에 식품비 전체 분담률이 전남도 47% 대 도교육청 53%로 큰 차이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이 내년 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가 무상급식비 분담 비율을 전남도 30% 도교육청 70% 분담률로 통보하자 관련 예산이 269억 원이나 늘어난다며 재심의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도는 식품비 외에도 우수 식재료를 따로 제공하기 때문에 식품비 전체 분담률이 전남도 47% 대 도교육청 53%로 큰 차이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난해에도 두 기관은 무상급식 예산 분담률을 놓고 대립해 절반씩 부담하기로 합의했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것' 미리 치워주세요" 특이 공포증 앓는 스웨덴 장관
- '장난치다가..' 교실서 소화기 분사해 19명 병원 치료
- 장동혁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판사가 미치지 않고서야..뒤집어질 판결 했겠나, 끝"[여의도초대
- 포스코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 폐쇄..45년만 셧다운
- "따뜻하게 입으세요" 아침 영하권..낮엔 평년기온 웃돌아
- 도박 압수물 빼돌려 파면된 경찰관 실형
- 시민단체 "윤 대통령 퇴진 운동 동참을"
- '청소차 참변' 초등생 유가족, 아파트 관계자 등 5명 고소
- 육아 스트레스..쌍둥이 살해한 친모 구속영장
- 광주시·5·18재단, 신군부 은닉 재산 환수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