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인천 상공에 등장한 신비로운 채운(彩雲) [포토뉴스]
조병석 기자 2024. 11. 19. 20:07
19일 오후 의왕시와 인천 상공에 무지갯빛 채운(彩雲)이 각각 나타나고 있다. 채운은 냉각된 물방울이 태양광의 굴절을 일으켜 구름의 가장자리가 무지개색을 띄는 현상으로, 옛 사람들은 상서로운 구름으로 여겼다.
조병석 기자 chobs@kyeonggi.com
조주현 기자 jojuhyun01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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