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제2회 제주4·3영화제 모레 개막…달라진 점은?
[KBS 제주] [앵커]
제2회 제주4·3영화제가 모레 개막합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제주4·3영화제는 올해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왔는데요,
영화제 이모저모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안혜경 제주4·3영화제 집행위원장 자리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제주4·3영화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열리다보니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경험을 바탕으로 달라진 부분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영화제에서 눈여겨볼 부분이 있다면?
[앵커]
올해 영화제 주제가 '틈새에서 솟아오른 빛'입니다.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앵커]
올해 영화제는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한데요,
설명해 주신다면?
[앵커]
이번 영화제에도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고요?
[앵커]
영화제 하면 개막작과 폐막작이 어떤 작품일지 관심이 모아지는데, 이번 개막작과 폐막작 소개해 주신다면?
[앵커]
4·3영화제에서 강조하고 싶은 문제의식을 반영하는 섹션인 '올해의 특별 시선'이 있죠.
이번에는 '구조적 폭력'을 다룬다고 하는데요.
'구조적 폭력'에 주목한 이유는?
[앵커]
단편경쟁 '불란지' 섹션에서는 제주4·3뿐만 아니라 광주5.18, 이태원 참사 등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을 다룬 작품들이 선정됐다고요.
선정 기준은 무엇입니까?
[앵커]
한강 작가의 영향도 있습니다만, 최근 제주4·3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차츰 커지고 있죠.
이번 영화제가 제주4·3 세계화에 어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시는지?
[앵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영화제 개막이 무척 기대됩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출연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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