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보컬리스트 더블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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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더블빌: 임채희&문미향'이 12월 1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열린다.
임채희 퀸텟과 문미향 퀸텟이 1·2부로 나눠 공연하며 음반 수록곡뿐 아니라 듀엣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리사이틀이 12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블러디 러브'가 12월 7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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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더블빌: 임채희&문미향’이 12월 1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열린다. 임채희 퀸텟과 문미향 퀸텟이 1·2부로 나눠 공연하며 음반 수록곡뿐 아니라 듀엣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오는 27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2명을 뽑아 입장권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갤러리는 아름답고 새하얀 공간이 아니다
예술이 특정한 멋진 공간에만 있어야 한다는 건 편견이다. 청추의 야외 전시회에서는 각자 좋아하는 그림을 고르며 서로의 마음을 발견하고, 나눔을 통해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예술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작품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 사이의 공감과 소통에서 나온다. - 임지영의 ‘예썰·재밌고 만만한 예술썰 풀기’
●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모차르트 음악 세계
피아니스트 백건우 모차르트 앨범 3부작 중 첫 번째 음반은 ‘환상곡 D단조 K.397’로 시작하며, 묵직한 터치로 노련하게 음을 이어간다. 이번 앨범에서 그는 힘을 서서히 빼면서 연주의 시간을 쌓아간다. 모차르트의 자유분방하고 재기발랄한 에너지를 최대한 살려 청명하고 상냥한 연주를 들려줬다. - 칼럼니스트 이진섭의 ‘한 판 클래식’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임현정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리사이틀이 12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임현정의 독주 편곡으로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전곡을 선보인다.
● 뮤지컬 - 블러디 러브
뮤지컬 ‘블러디 러브’가 12월 7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사랑을 위해 흡혈귀의 저주를 받아들인 드라큘라 이야기다.
● 전시 - 엘름그린&드라그셋
엘름그린&드라그셋의 전시가 내년 2월 23일까지 서울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다. 대형 수영장, 작가 아틀리에 등 대규모 공간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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