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냉기로 뒤덮인 서울 주택시장...재건축 시장으로 활기?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 

금융당국의 전방위적인 대출 규제로 서울 주택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끌어올린 건 서울 아파트 월세인데요. 시장에서는 지금 같은 현상이 얼마나 지속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내년 전망까지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최근에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 비중도 줄고 있다고 하는데, 서울 집값도 떨어지는 겁니까?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세로 들어갔다고 봐야 할까요? 

Q 지금이 실수요자들에겐 아파트를 매수할 좋은 기회로 작용할까요? 

Q. 내년 공시가 현실화율을 올해도 동결하기로 했는데, 고가 주택들에 대한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완화되는 것 아닙니까? 

Q. 관심사는 앞으로의 추이입니다. 한은이 금리 인하로 방향을 틀어 이자 부담이 줄겠지만 정부와 은행들은 초강력 대출 규제를 하고 있죠. 내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게 될까요? 

Q. 그런데 전세대출을 조이니까 서울 아파트시장이 빠르게 월세화되면서 월세가 천정부지 뛰고 있는 듯한데요. 한 달 새 2배가 뛰었다는 말도 있고, 월 400만 원 아파트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어떻게 봐야 합니까? 

Q. 이달 한은 금통위에서 금리인하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금리에 민감한 집들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Q. 최근 재건축 시장이 잠잠했는데 서울시가 땅값이 낮은 지역일수록 용적률을 높여주기로 했어요. 노원, 구로, 강서구 일대 정비 사업에 동력이 붙게 될까요? 

Q.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가 미니 신도시급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하는데 개발 계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Q.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 재건축의 신호탄이 될 선도지구가 이달에 지정됩니다. 지역마다 분위기가 다른가요? 유망 지역은 어디로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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