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금빛 크리스마스'... 갤러리아百 연말장식 공개

노유정 2024. 11. 19.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명품관 이스트(EAST) 광장에는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함께 꾸민 트리가 설치된다.

정교한 골드 리본과 화려한 장식품을 올린 트리는 돌체앤가바나의 2024 홀리데이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외벽에도 눈이 내리는 듯한 형태의 금빛 조명으로 메워 이색적인 연말 분위기를 조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 전경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명품관 이스트(EAST) 광장에는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함께 꾸민 트리가 설치된다. 정교한 골드 리본과 화려한 장식품을 올린 트리는 돌체앤가바나의 2024 홀리데이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외벽에도 눈이 내리는 듯한 형태의 금빛 조명으로 메워 이색적인 연말 분위기를 조성한다. 광장의 조형물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노유정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