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리스 첼로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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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스 첼로 오케스트라가 오는 30일 토요일 영산아트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회장 김미란, 단장 및 지휘 김수연, 피아노 김영인, 소프라노 권미라, 플룻김선영, RCY 주니어 오케스트라 합창단 및 약 20명의 아모리스 첼로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아모리스 첼로 오케스트라는 2016년 3월 3일 영산아트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진 이후 클래식뿐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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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회장 김미란, 단장 및 지휘 김수연, 피아노 김영인, 소프라노 권미라, 플룻김선영, RCY 주니어 오케스트라 합창단 및 약 20명의 아모리스 첼로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1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 엘가의 <사랑의 인사>, 쇼스타코비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中 1악장>, 김효근의 <첫사랑> 등, 2부에서는 비제의 <하바네라>, 모차르트의 <플룻 사중주 中 1악장>, 윤학중의 <조금 느린아이>, 비발디의 <두 대의 첼로를위한 협주곡 中 1악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리스 첼로 오케스트라는 2016년 3월 3일 영산아트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진 이후 클래식뿐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발전하고 있다.
조화와 어울림이라는 음악 철학으로 음악에 다가가기 힘든 이들에게는 찾아가는 음악을,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아름다운추억을, 세상에 지친 이들에게는 위로의 음악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모리스 첼로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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