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학회 신임 회장에 이병엽 배재대 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

김지은 기자 2024. 11. 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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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엽 배재대 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가 한국콘텐츠학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콘텐츠학회는 2000년 3월 사단법인으로 창립된 학회로 회원 수 2만여 명을 자랑한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콘텐츠학회는 최고의 콘텐츠 융합분야 개방형 학회로 국내외 학자들과 학술교류 및 산학협력을 통한 유대 강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산·학·연·관 협력 학회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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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엽 제13대 한국콘텐츠학회장

이병엽 배재대 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가 한국콘텐츠학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국콘텐츠학회는 2000년 3월 사단법인으로 창립된 학회로 회원 수 2만여 명을 자랑한다. 콘텐츠 산업 발전과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매년 국내외 산·학·연 관련 기관과 학술 연구 및 교육활동을 주관하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배재대에서 교무처장, 주시경교양대학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고 현재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 단장을 맡아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콘텐츠학회는 최고의 콘텐츠 융합분야 개방형 학회로 국내외 학자들과 학술교류 및 산학협력을 통한 유대 강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산·학·연·관 협력 학회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학회의 역할과 위상 제고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를 위해 학회 정체성 재정립과 양적 팽창에 걸맞은 질적 도약을 위해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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