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케이, 글루텐분해효소 2024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피케이㈜(대표 김상준)가 제조한 글루텐분해효소(제조원: 엔피케이, 유통전문판매원: 비타민하우스)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엔피케이는 11월 19일(화)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피케이㈜(대표 김상준)가 제조한 글루텐분해효소(제조원: 엔피케이, 유통전문판매원: 비타민하우스)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엔피케이는 11월 19일(화)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받았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도로 매년 우리나라 제품 중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드는 품목인 ‘세계일류상품’과 7년 이내 세계일류상품 진입 가능 품목인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나뉜다.
엔피케이㈜가 제조한 비타민하우스의 글루텐분해효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인증을 받은 ‘팽화곡물 발효를 통한 글루텐 분해 식품소재 제조기술’로 개발된 혁신적 효소식품으로, 글루텐을 분해해 장 속 소화를 돕고 소화불량과 복부 불편감 완화에 도움을 주어 밀가루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식후 더부룩함을 느끼는 분,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이에게 적합하다. 이 제품에는 글루텐분해효소뿐만 아니라 자연 발효된 알파아밀라아제와 프로테아제도 포함돼 있어 강력한 소화 보조 역할을 하며, 발효 과정 중 생성된 폴리감마글루탐산과 같은 유익한 대사산물까지 함유하고 있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 소비기한까지 신선함을 유지하도록 질소 충전 포장했으며, 간편한 분말 스틱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매일 섭취하기 좋다.
엔피케이㈜는 GMP, HACCP, FSSC22000 등 글로벌 품질 인증과 FDA 등록, 할랄, 글루텐프리, 비건 인증을 통해 수출 시장에서 신뢰받는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식품 전문 제조기업이다.
합성부형제를 배제한 ‘포프리(four free) 공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NET신기술 인증 글루텐분해효소, 특허 받은 K-낙산균과 SOD효소, SCFA 등 첨단 바이오 소재 상용화로 식품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김상준 엔피케이 대표이사는 “이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엔피케이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의 신뢰를 얻고,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정부로부터 성장성을 인정받아 육성 대상으로 지정됐거나 ▲최근 3년 이내 신기술이나 신제품 인증을 받은 상품 ▲최근 3개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동 기간 국가 전체의 연평균 수출증가율보다 높은 제품 및 상품 등 각 호 중 하나를 충족하고 추천위의 심의를 통해 시장성 및 성장성을 평가해 향후 7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인정받은 품목에 한해 부여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대통령은 왜 극단적 방법인 ‘비상 계엄’을 택했을까
- 150분만에 ‘계엄 해제’… 악수 나눈 한동훈·이재명
- 尹 6시간 만에 ‘비상 계엄’ 해제 선언... “국회 요구 수용”(종합)
- 6년째 번 돈으로 금융비용도 못 갚는 롯데쇼핑
- 땅 ‘알박기’ 논란 SM그룹 2세, 계열사서 취득가 10배 돈 빌려
- 국회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가결… 재석 190명 만장일치
- 尹 비상계엄 선포에 시민들 “70년대, 80년대도 아니고…”
- 비상계엄 선포는 1979년 10·26 이후 45년 만
- 美 백악관 "한국 정부와 접촉 중… 긴밀히 상황 주시"
- [단독] 대동, 조선호텔과 손잡고 제주에 5성급 호텔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