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성적표' 류중일 감독 "더 강한 선발진 필요…다음 대회 잘 준비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류중일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이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 야구는 프리미어12 조별리그에서 3승 2패로 B조 3위가 돼 각 조 상위 2개 팀이 나서는 슈퍼라운드(4강)에 나서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한 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4.11.19. photocdj@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is/20241119173748382akjv.jpg)
[인천공항=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류중일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이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 후 취재진과 만난 류 감독은 "프리미어12를 통해 얻은 것도 잃은 것도 많았다. 선수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며 "다음 대회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 야구는 프리미어12 조별리그에서 3승 2패로 B조 3위가 돼 각 조 상위 2개 팀이 나서는 슈퍼라운드(4강)에 나서지 못했다. '숙적' 대만과 일본에 모두 패배한 것이 뼈아팠다.
2015년 초대 챔피언에 오르고, 2019년 2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은 슈퍼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삼았지만,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김도영(KIA 타이거즈), 박영현(KT 위즈) 등의 활약은 한국에 위안을 안겼다.
올해 KBO리그 최고 타자로 거듭난 김도영은 이번 대회 5경기에서 타율 0.412(17타수 7안타) 3홈런 10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박영현은 3경기 3⅔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위력적인 모습을 과시했다.
류 감독은 "김도영을 비롯해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된 것은 얻은 점이다. 다만 더 강한 선발진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경기 초반 점수를 주다보니 박영현 같이 좋은 불펜 투수를 투입하지 못했다.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다"고 돌아봤다.
류 감독은 "우리나라가 국제대회를 유치하든, 우리가 더 많이 나가든 외국 선수들과 더 많은 경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민, '가세연' 승소로 산 테슬라와 '사투'…"성공해서 이사 가자"
- 서유리 "전 남편, 연락처 차단…부득이 이혼합의서 공개"
- “샤워실 안 비극"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 결국 숨져
- '저속노화' 정희원, 사생활 논란 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걱정 감사"
- 박재현 "딸에게 새아빠? 생각만 해도 기분 더러워"
- 배연정 "췌장 13㎝ 절제…남편이 4년간 업고 다녀"
- 산다라박 저격하더니…박봄, 3주 만에 침묵 깨고 올린 사진
- 컴백 위해 10㎏ 뺐다더니…BTS 지민 59.7㎏ 인증
- [현장] "350만닉스도 가능하죠" 기대 들뜬 SK하이닉스 주주들
- 신화 김동완, 잇단 설화에 결국 사과…"언행에 책임감 갖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