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홀몸 어르신 위한 행사 참석
김한빈 2024. 11. 19.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용강동복합청사 강당에서 열린 '창문을 열어라' 행사에 참석했다.
용강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초청공연과 김치, 쌀 등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용강동복합청사 강당에서 열린 '창문을 열어라' 행사에 참석했다.
용강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초청공연과 김치, 쌀 등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요즘 추운 날씨에 창문을 꼭 닫고 계실 텐데 오늘은 특별히 우리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선도적인 어르신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檢, '법카 유용' 이재명 기소…민주 "해도 해도 너무하다"
- '한강'의 올바른 영문 표기는?…"Han River 아닌 Hangang River"
- 김기현 "당원게시판 논란, 한동훈 가족이 밝히면 될 일"
- 에일리 '4월의 신부 된다'…'솔로지옥' 최시훈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엄마 재산도 나눠 가질 판"
- 퇴임 앞두고 美대통령 패싱?...바이든 없이 G20 단체사진 '찰칵'
- '법안 찢고 눈 부릅뜨고'…마오리족 20대 女 의원 항의 '화제' [영상]
- "속상한데 너무 웃겼다" 화분에 심어진 국화 뽑아 먹고 간 범인
-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내일부터는 '운행 지연'
- '취재 방해 논란' 경호처, "트럼프 '암살 용의자'도 12시간 잠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