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추가 기소 상식적‥국민 허용될 수 없다고 알아"

지윤수 gee@mbc.co.kr 2024. 11. 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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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법인카드 유용 혐의로 추가로 기소한 데 대해 "상식적인 기소"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에 대해 "그런 일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 대부분 국민들이 알고 계셨고, 그런 일 허용될 수 없다는 것도 국민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며 "상식적인 기소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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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진제공: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법인카드 유용 혐의로 추가로 기소한 데 대해 "상식적인 기소"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에 대해 "그런 일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 대부분 국민들이 알고 계셨고, 그런 일 허용될 수 없다는 것도 국민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며 "상식적인 기소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한편,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당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이른바 '사드' 배치를 고의적으로 지연시킨 의혹을 감사한 결과 4명을 수사 의뢰한 데 대해선 "사실이라면 심각한 문제 아니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777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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